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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예산 5.2% 늘어난 639조...역대 최대 24조 지출 구조조정
정부가 '확장'에서 '건전'으로 재정기조를 전환하고 내년 예산을 올해 본예산보다 5.2% 증가한 639조원으로 편성했습니다. 건전재정 목표 달성을 위해 역대 최대 수준인 24조원을 지출구조조정으로 마련했습니다.
● '전국노래자랑' 새 MC 김신영 "송해 선생님처럼 배우는 자세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새 MC를 맡은 김신영이 전임자인 고 송해 선생이 평소 강조했던 것처럼 출연자들에게 배우는 자세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 내일도 전국 흐리고 비...수도권 오전 비 그쳐
내일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수도권과 충남·전라권은 오전 중 비가 그치겠고, 강원 영서와 충북은 낮 12시,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오후 6시까지 비 예보가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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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하루 피가 마른다"...'환율 쇼크'에 美유학생·학부모 시름
원/달러 환율이 13년 4개월 만에 심리적 마지노선이라는 1,350원 선을 넘어서는 등 몇 달째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미국 유학생과 학부모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외에 유럽에서 유학 생활을 하는 이들의 삶도 팍팍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 7월 은행 가계 4.52%, 9년 4개월 만에 최고...0.29%p↑
지난 7월 은행권 가계 가 4.52%로 한 달 새 0.29% 오르면서 2013년 3월 이후 9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준 연속 인상과 시장 상승 등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尹· 첫 통화..."빠른 시간 내 만날 자리 만들자"
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전화 통화를 하고 이른 시일 안에 만남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윤 은 여야 지도부 회동을 언급, 이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제안한 '영수회담'에는 우회적으로 선을 그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 "심장 스텐트 환자 '1년 후 정기검사' 꼭 필요치 않아"
심장혈관 내 스텐트를 삽입한 환자들에게 권고돼 온 '1년 후 심장 스트레스 기능검사'가 꼭 필요하지 않다는 임상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습니다. 스트레스 기능검사가 스텐트 시술 후 환자의 예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최종 판단됐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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