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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미니 시승기
Event 지난 12일 북촌 한옥마을에서는 조금 독특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삼천리 자전거의 새로운 전기자전거 라인인 팬텀의 소개와 체험을 위한 블로거 간담회가 열린 것인데요. 말복과 입추가 지난 시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낮의 북촌 한옥 마을은 조금 덥긴 하더군요. 그래도 곧 다가올 가을 라이딩 시즌을 생각하며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을 만나러 힘을 내봤습니다. 우선 행사장에 도착해 전시된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을 살펴봤습니다. 팬텀은 앞쪽 서스펜션이 부착된 팬텀XC와 보편적인 형태의 팬텀CITY, 그리고 바퀴가 작으면서 미니벨로의 느낌을 주는 팬텀 미니로 구분이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여자친구와 본인이 사용해보고 느낀 건 딱 하나입니다. 정말 돈 값을 하는구나. 충전 속도도 빠르고 주행거리도 길기 때문에 국토 주종을 하지 않는 이상 일상에서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전기자전거라고 생각합니다. 변속기 조작도 상당히 편리한 편이며 크루즈 기능까지 있어서 출퇴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고. 실주행을 해보니 1단은 전기자전거 팬텀 Q SF에 적응하는 단계고, 이게 적응되면 평지에서 23단 정도가, 언덕이나 완전 반무인운전으로 달리고 싶을 땐 45단으로 달리다가 이마저도 귀찮아지면 스로틀로 당기는 맛이 참 좋았다.
승차감은 살짝 호불호가 갈리는데, 서스펜션이 앞에만 붙어있어서 충격이 앞쪽으로는 흡수가 잘 되지만, 응디 부분은 조금 딱딱해서 충격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삼천리자전거 팬텀 SF 개봉기
결제 다음 날, 집으로 조립된 삼천리자전거 팬텀 Q SF 모델이 도착했다. 화이트 색상은 매장에도 진열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실물을 접할 수 없었는데, 그야말로 보니깐 화이트가 제일 이쁘게 보였고 디자인도 애교스러운 미니벨로형이라 여성용 전기자전거로도 충분하다고 느껴졌다. 앞바퀴에는 서스펜션이 달려있습니다. 이게 어떤 기능이냐면. 울퉁불퉁한 길을 지날 때 서스펜션이 없습니다.면 손으로 덜덜덜거리는 충격이 고스란히 전달되지만, 서스펜션이 있다면 그 충격을 어느 정도 완화해주어 푹신한 느낌을 줍니다.
쉽게 말해 승차감이 좋아진다는 뜻입니다. 자전거를 잘 모르는 여자친구도 덜컹거리는게 분명히 덜 느껴진다며 좋은 자전거를 잘 샀다고 했다. 왼쪽에 붙어있는 PAS 계기판입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PAS라는 기능은 페달을 밟을 때 전기가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팬텀 미니로 경험해본 삼천리 전기자전거
이번에는 팬텀의 상세한 특징보다는 일단 전체적인 느낌을 먼저 정리해보는 글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시승기를 먼저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날 북촉 한옥마을 주위를 오르막 코스를 포함한 5Km 정도의 거리를 시승해봤습니다. 시승에 사용된 모델은 팬텀 시티와 팬텀 미니로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물론 제 사이즈나 취향에 따라 팬텀미니를 선택했습니다.
시마노 원터치 기어변속기도 눈에 들어오지만, 우측 핸들에 붙어있는 스로틀의 기능과 체험이 가장 큰 목적이기도 했습니다.
3륜 전기 자전거 팬텀 e로드스타 사용 후기
제가 사는 곳은 경사가 56도 정도 되어 최대 7도의 경사도도 오를 수 있고 가성비 입장에서 좋아 이 상품을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PAS로 막힘없이 느리게 페달을 밟아도 잘 올라갔으며 오로지 스로틀만 사용해서 올라갔을 때도 속도가 조금 감속은 됐지만 힘하나 들지 않게 잘 올라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모터가 350W였던 게 큰 작용으로 온 거 같습니다. 어버이 타시라고 선물을 해드렸지만 너무 편하게 이동을 해서 제가 자주 활용하는 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삼천리자전거 팬텀 SF
결제 다음 날, 집으로 조립된 삼천리자전거 팬텀 Q SF 모델이 도착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팬텀 미니로 경험해본 삼천리
이번에는 팬텀의 상세한 특징보다는 일단 전체적인 느낌을 먼저 정리해보는 글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시승기를 먼저 알려드릴까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팬텀 미니로 경험해본
제가 사는 곳은 경사가 56도 정도 되어 최대 7도의 경사도도 오를 수 있고 가성비 입장에서 좋아 이 상품을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